마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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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바실리카타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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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소재지 | 마테라 | |||||
면적 | 3,447 km² | |||||
인구 | 200,581 명 (2014년) | |||||
인구밀도 | 58 명/km² | |||||
웹사이트 | [1] |
마테라도(이탈리아어: Provincia di Matera)은 이탈리아 바실리카타주의 도이다. 도청 소재지는 마테라이다. 면적은 3,447 km2, 인구는 201,133(2015년 기준)이며[1] 마테라시의 인구는 61,204명이다. 31개의 코무네 (지방 자치 단체)로 구성된다. 서쪽과 남쪽으로는 포텐차도, 남쪽으로는 칼라브리아주, 북쪽과 동쪽으로는 풀리아주, 동남쪽으로는 이오니아해와 접한다.[2]
마테라도의 인간 정착의 역사는 구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체계화 된 취락의 첫 예시는 기원전 251년으로, 로마 공화정 시대 집정관 루키우스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가 마테라를 세우면서이다.[2] 마테라는 여러 차례 약탈을 당했는데 처음에는 프랑크족, 그 이후에는 로마 황제 이탈리아의 루도비코 2세, 그 다음에는 10세기 기간 무슬림들의 침공을 받았다. 이후, 마테라는 카페 앙주 가문과 아라곤 왕국이 보유했고 여러 부유한 가문들에 여러 차례 매각되었다.[2]
마테라 백작 조반니 카를로 트라몬타노는 잠시 마테라의 지도자가 되나 그를 폭군으로 본 마테라 주민들에게 그는 경멸의 대상이었고, 그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켜 1514년 12월 29일 죽음을 맞이한다.[2] 마테라는 1663년 오랜 행정 구역인 루카니아 (바실리카타)의 중심지로 선포되었다가 1806년 그리고 1860년에 이 지위를 박탈당하기도 했다. 파시스트 정권 시기, 바실리카타주의 주도로서의 마테라의 지위가 1927년에 복원되었다.[2] 마테라도는 '사씨'(sassi)로 알려진 동굴 주택의 역사로 유명하다.[2]
각주
- ↑ “Province of Matera”. Comuni-Italiani. 2015년 8월 2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라 마 바 Roy Palmer Domenico (2002). 《The Regions of Italy: A Reference Guide to History and Culture》. Greenwood Publishing Group. 37쪽. ISBN 978-0-313-30733-1.
외부 링크
- 공식 홈페이지 (이탈리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