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데하이 바누누
모르데하이 바누누 מרדכי ואנונ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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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Mordechai Vanunu |
출생 | 1954년 10월 13일 모로코 마라케시 |
성별 | 남성 |
국적 | 이스라엘 |
경력 | 전직 핵무기 기술자 |
직업 | 내부고발자 |
종교 | 유대교 |

모르데하이 바누누(히브리어: מרדכי ואנונו, 1954년 10월 13일 ~ )는 이스라엘의 전직 핵무기 기술자이자 내부고발자이다.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유대교 정통파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1986년 영국 신문 《선데이 타임스》에 이스라엘이 핵무기를 비밀리에 개발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 때문에 그는 이스라엘 정보 기관 모사드에 의해 납치되어 이스라엘로 압송되었다. 당시 모사드는 그를 납치하기 위해 미모의 여성 요원을 동원하여 미인계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법원으로부터 반역, 간첩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2004년 4월 22일 출소할 때까지 징역 18년을 복역했다. 출소 이후에는 우익 성향을 가진 이스라엘 국민들로부터 매국노라는 비난을 받는 등 갖은 수모를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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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위키미디어 공용에 모르데하이 바누누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핵무기 골리앗과 싸우는 이스라엘의 갇힌 ‘양심’ 보관됨 2005-05-02 - 웨이백 머신 - 한겨레 2004년 6월 16일 기사
- 1986년 선데이 타임스의 이스라엘 핵무기 보유 특종 기사 보관됨 2006-05-13 - 웨이백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