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계 (전한)
반계 番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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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구강군 |
국적 | 전한 |
경력 | 우내사, 하동태수, 어사대부 |
직업 | 관료 |
활동 기간 | 기원전 130년 ~ 기원전 124년 |
반계(番係, ? ~ ?)는 전한 중기의 관료로, 구강군 사람이다.
행적
원삭 5년(기원전 124년), 하동태수에서 어사대부로 승진하였다.
반계는 하동태수 재임 중 무제에게 하천을 뚫어 농지를 늘릴 것을 제안하였고, 무제는 이를 받아들여 수만 명의 인부를 징발하여 하천을 파고 농지를 개간하였다. 그러나 몇 년 후 하수의 물길이 바뀌니 하천은 제 구실을 못 하였고, 개간한 농민들은 종자도 거두지 못할 지경이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땅이 버려졌다. 이후 조정에서는 이주해 온 월인(越人)들에게 땅을 나누어 주고, 소부로 하여금 세금을 약간 거두게 하였다.
출전
전임 (내사) 충 |
전한의 우내사 기원전 130년 ~ 기원전 125년? |
후임 분 |
전임 공손홍 |
전한의 어사대부 기원전 124년 4월 정미일 ~ 기원전 122년? |
후임 이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