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일본어: SENKO CUP ワールド碁女流最強戦)은 일본기원이 주최하고 센코 그룹 홀딩스 주식회사가 특별 협찬하는 바둑 기전이다.
대회 방식
대한민국, 중국, 일본, 타이완, 러시아를 대표하는 여자 바국기사 8명(일본-4명, 중국-1명, 대한민국-1명, 타이완-1명, 러시아-1명)이 출전해 우승을 놓고 겨룬다. 8명의 기사가 추첨을 통한 토너먼트를 통해, 3일간 대국이 열리며, 대회 결승전과 3, 4위전 모두 단판 승부 형식으로 치러진다.
대국 규정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이며, 초읽기는 1분 5회.
대회 상금
우승 상금은 여자 개인전 사상 최대 규모인 1,000만엔(약 1억원). 이 밖에 준우승 상금은 300만엔, 3위 상금은 200만엔, 4위 상금은 100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