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르스크
시베르스크(우크라이나어: Сіверськ, IPA: [ˈs⁽ʲ⁾i.wersʲk], 러시아어: Северск, 로마자 표기: Seversk)는 1973년까지 야마(Яма)로 알려졌던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의 바흐무트 라이온에 있는 도시이다. 경제는 전통적으로 백운석의 채굴과 가공을 기반으로 했다. 2022년 1월 기준 인구는 10,875명으로 추정된다.[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동안 이곳은 반복적인 전투의 현장이었으며, 1990년대 이후 도시가 겪었던 경제적, 인구학적 침체를 가속화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돈바스 전투 중 도시를 위한 전투로 인해 도시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며, 2023년 7월 현재 도시에는 약 1,000명만이 남아있다.
우크라이나의 흐로마다 중 하나인 시베르스크 도시 흐로마다의 행정 중심지이다.
인구
|
|
각주
- ↑ 가 나 Sirgany, Sarah; Gak, Kostyantin; Wedeman, Ben (2023년 7월 10일). “'We are waiting for that minute when the war ends.' Residents of a Ukrainian frontline town cling on to life” (영어). 2023년 11월 27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라 마 “Cities & towns of Ukraine”. 《pop-stat.mashke.org》. 2023년 11월 27일에 확인함.
- ↑ “Місто, що не по зубах окупантам: історія Сіверська” (우크라이나어). 2022년 8월 28일. 2023년 11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