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기븐 선데이
![]() Any Given Sund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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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올리버 스톤 |
각본 | 존 로건, 올리버 스톤 |
제작 | 로런 슐러 도너, 댄 할스테드, 클레이튼 타운센드 |
출연 | 알 파치노, 카메론 디아즈, 데니스 퀘이드, 제임스 우즈, 제이미 폭스, LL 쿨 J, 매튜 모딘, 짐 브라운, 찰톤 헤스톤, 앤 마그렛, 아론 에크하트, 존 C. 맥긴리, 로렌 홀리, 레라 로천, 로렌스 테일러 |
촬영 | 살바토르 토티노 |
편집 | 스튜어트 레비, 마이클 미스, 토머스 J. 노드버그, 케이스 사몬 |
음악 | 로비 로버트슨, 폴 켈리, 리처드 호로위츠, 버드 카 |
국가 | 미국 |
《애니 기븐 선데이》(Any Given Sunday)는 미국에서 제작된 올리버 스톤 감독의 1999년 드라마 영화이다. 알 파치노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로렌 슐러 도너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줄거리
한때 잘 나갔던 마이애미 샤크스라는 프로 미식축구팀이 2001년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30년 베테랑 감독 토니 디마토는 젊은 구단주 크리스티나 파냐치와 공격 코디네이터 닉 크로지어와 불화를 겪는다. 시즌 중 주전 쿼터백과 백업 쿼터백이 모두 부상당하면서 3번째 쿼터백인 윌리 비먼이 경기에 투입된다. 비먼은 처음에는 실수를 연발했지만, 점차 자신감을 얻으며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그러나 비먼의 성공은 곧 그의 자만심으로 이어지고, 팀원들과 코치진과의 갈등을 유발한다. 디마토는 비먼을 벤치로 강등시키고, 비먼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한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샤크스는 팀의 단합을 강조하는 디마토의 연설에 힘입어 다시 하나가 된다. 부상에서 회복한 주전 쿼터백 루니는 경기 중 다시 부상을 입고, 디마토는 고민 끝에 비먼에게 남은 경기를 맡긴다. 비먼은 팀을 승리로 이끌고, 루니에게 다음 경기를 헌정한다.
결국 샤크스는 챔피언십 경기에서 패배하지만, 디마토는 은퇴 대신 새로운 팀 알버커키 아즈텍스의 감독 겸 단장으로 부임하고 비먼을 주전 쿼터백으로 영입한다. 이 영화는 프로 미식축구 세계의 뒷이야기와 선수들 간의 경쟁, 코치와 구단주 간의 갈등, 그리고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다루고 있다.
출연
주연
- 알 파치노
- 카메론 디아즈
- 데니스 퀘이드
- 제임스 우즈
- 제이미 폭스
- LL 쿨 J
- 매튜 모딘
- 짐 브라운
- 찰톤 헤스톤
- 앤 마그렛
- 아론 에크하트
- 존 C. 맥긴리
- 로렌 홀리
- 레라 로천
- 로렌스 테일러
조연
기타
- 원작자: 롭 휴젠거
- 원작자: 팻 투메이
- 공동제작: 에릭 햄버그
- 공동제작: 조나단 크라우스
- 공동제작: 리처드 루토브스키
- 미술: 빅터 켐스터
- 의상: 메리 조프레즈
- 배역: 빌리 홉킨스
- 배역: 마리 베뉴
- 배역: 앤 맥카시
SBS 성우진 (2006년 7월 30일)
- 양지운 - 토니 디마토(알 파치노)
- 정미숙 - 크리스티나 패그니아시(카메론 디아즈)
- 황윤걸 - 잭 캡 루니(데니스 퀘이드)
- 장승길 - 하비 맨드레이크(제임스 우즈)
- 최원형 - 윌리 보멘(제이미 폭스)
- 민응식 - 줄리언 워싱턴(LL 쿨 J)
- 이근욱 - 터그(올리버 스톤)
- 최옥희 - 마가렛 패그니아시(앤 마그렛)
- 김영훈 - 닉 크로저(아론 에크하트)
- 강희선 - 신디 루니(로렌 홀리)
- 김옥경 - 바네싸 스크러더스(레라 로천)
- 윤복성 - 루더 샤크 리베이(로렌스 테일러)
- 김수진 - 맨디 머피(엘리자베스 버클리)
- 기경옥
- 임은정
외부 링크
- (영어) Any Given Sunday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Any Given Sunday – 로튼 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