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동성당
종파 | 로마 가톨릭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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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국가 | 대한민국 |
소속 관구 | 서울관구 |
소속 교구 | 천주교 원주교구 |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27 |
설립일 | 1896년 8월 17일 |
주보성인 | 천주 성총의 모친 |
관할구역 | 원주시 원주시 원동, 인동, 명륜 1동, 중앙동(1, 2통), 평원동(5, 6통), 일산동(3통) |
신자 수 | 3,091명(2018년 12월 말 기준) |
웹사이트 | 천주교 원주교구 주교좌 원동성당 |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139호 (2004년 12월 3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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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1층 건축면적 689.25m2 |
소유 | (재)천주교원주교구유지재단 |
위치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27 (원동) |
좌표 | 북위 37° 20′ 44.3″ 동경 127° 57′ 9.3″ / 북위 37.345639° 동경 127.952583°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원주 원동성당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27에 있는 0의 국가등록문화재 / 기타 / 종교시설이다. 2004년 12월 31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39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이 건물은 천주교 원주교구 주교좌 성당이다. 유신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에 한 획을 그은 지학순 주교가 ‘원주선언’을 한 곳으로, 원주 지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기도 하였다. 장방형 평면으로 폭에 비해 길이가 매우 길며, 정면 중앙의 종탑 윗부분은 돔형으로 되어 있다. 외벽은 인조석 물씻기로 처리하고 줄눈을 사용해 석조처럼 보이게 하는 등 외관의 완성도가 높으며 건립 당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1954년에 재건된 건물로 전후 복구된 성당건축으로는 드물게 형식적 완성도가 높고 원형보존이 잘 되어있으며, 1970년대 민주화 운동과도 관련이 있다.
연혁
- 1896년 8월 17일: 초대 르 메르 신부가 부임하면서 성당이 건립
- 1950년대 한국전쟁으로 파괴
- 1953년 말 : 성이 가씨인 중국인이 기본설계와 공사계획을 수립
- 1954년 : 본당 교우들의 성미운동과 노력봉사로 건립
- 1976년 : 1층 수녀원과 2층 강당 건립
- 1985년 : 교회와 교리실을 건립
- 1976년 5월 20일 1층 수녀원, 2층 강당 증축
- 1985년 6월 29일 교회 273m2, 연와조 함석 시멘트, 벽돌, 슬라브
- 1991. 5. 15 : 같은 위치 안에 지상5층 건축물 증축
참고 자료
- 원주 원동성당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