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 (영화)

재키
Jackie
감독파블로 라레인
제작
출연나탈리 포트만
그레타 거윅
피터 사스가드
맥스 카셀라
베스 그랜트
빌리 크루덥
리처드 E. 그랜트
존 허트
촬영스테판 폰테인
편집세바스찬 세풀베다
음악미카추
제작사블리스 미디어
파뷸라
프로토조아 픽처스
LD 엔터테인먼트
와일드 번치
와이 낫 프로덕션스
배급사포커스 서치라이트 픽처스
개봉일
  • 2016년 9월 7일 (2016-09-07)(베니스 영화제)
  • 2016년 12월 2일 (2016-12-02)(미국)
  • 2017년 1월 25일 (2017-01-25)(대한민국)
시간100분
국가미국의 기 미국
칠레의 기 칠레
프랑스의 기 프랑스
언어영어
제작비900만 달러[1]

재키》(Jackie)는 2016년에 제작된 미국전기 영화, 드라마 영화이다. 파블로 라레인이 감독을 맡았으며, 노아 오펜하임이 각본을 맡았다. 나탈리 포트만은 본 작품에서 미국의 영부인 재클린 캐네디를 연기했다. 제73회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 후보였다.[2]

줄거리

영화 '재키'는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직후,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의 삶을 조명한다. 암살 일주일 후, 재클린은 기자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녀의 회상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녀는 남편과의 행복했던 백악관 시절을 떠올리는 한편,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에 대한 충격과 슬픔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영화는 대통령 암살 직후, 혼란에 빠진 재클린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그녀는 남편의 장례식을 계획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며, 정신적인 고통에 힘들어한다. 그녀를 위로하는 남편의 동생 로버트 케네디와 린든 B. 존슨 부부의 모습이 함께 그려진다. 또한, 그녀는 수면 장애와 약물, 술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며, 종교적인 상담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 노력한다.

재클린은 암살범 리 하비 오스왈드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하고 분노하며, 로버트에게 진실을 숨긴 것에 대한 배신감을 느낀다. 이후, 그녀는 남편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고통스러운 기억에 시달리며, 자살을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자신의 방식으로 슬픔을 극복해 나아가기로 결심한다.

인터뷰가 끝날 무렵, 재클린은 인터뷰 내용의 편집 권한을 주장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통제하려 한다. 영화는 그녀가 유산한 아이들의 관이 남편의 옆에 안장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슬픔을 딛고 일어서려는 그녀의 의지를 보여준다. 영화는 단순히 비극적인 사건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재클린 케네디라는 한 여성의 내면과 그녀가 겪는 심리적 변화를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출연

기타

  • 라인프로듀서: 테디 우
  • 라인프로듀서: 서지 카토와르
  • 라인프로듀서: 마샤 L. 스윈튼
  • 사운드디자인: 데이빗 미란다-하디
  • 미술: 진 라바세
  • 세트: 베로니크 멜러리
  • 특수효과: 행크 애터버리
  • 시각효과: 세바스쳔 레임
  • 분장: 사라이 피젤
  • 분장: 오딜 포퀸
  • 의상: 매들린 폰테인
  • 배역: 린지 그레이엄
  • 배역: 마틸드 스노드그라스
  • 배역: 마리 베뉴
  • 배역: 제시카 켈리

각주

  1. Thompson, Anne (2016년 9월 12일). “How TIFF 2016 Rocked The Oscar Race: Why ‘Moonlight’ Glows, ‘Birth’ Struggles, and More Revelations”. 《Indiewire.com》. 2016년 9월 12일에 확인함. 
  2. “Venice Film Festival 2016”. 《Deadline》. 2016년 7월 28일. 2016년 7월 2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