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샤 심슨 밀러 (Portia Lucretia Simpson-Miller, 1945년 12월 12일 ~ )는 자메이카의 정치인이다. 인민국가당의 대표이며, 2006년 3월 30일부터 2007년 9월 11일까지 자메이카의 총리를 했다.
2011년 12월 29일에 열린 자메이카 총선거에서 자메이카 노동당 후보 앤드루 홀니스를 누르고 자메이카 총리로 재선하였다.[1] 2016년 총선에 패배하여 총리직을 사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