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 (음식)
원산지 | 폴리네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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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나 주 | 마르키즈 |
관련 나라별 요리 | 미국 요리 (하와이 요리) 솔로몬 제도 요리 |
주 재료 | 토란 |
포이(하와이어: poi)는 하와이를 비롯한 폴리네시아 지역에서 먹는 발효 음식이다. 토란의 알줄기를 삶아 찧어 만든 걸쭉한 음식으로, 하와이 원주민의 주식이다.[1] 솔로몬 제도의 국민 음식으로 여겨진다.
만들기
토란은 물에 삶은 다음, 껍질을 벗긴다. 물을 조금씩 뿌려 가며 돌로 된 누르개를 사용해 으깨면 "파이아이(paʻiʻai)"가 된다. 파이아이에 물을 타 희석한 것이 "포이"이다. 그대로 먹기도 하며, 신맛이 나도록 발효시켜 먹기도 한다. 전통적으로는 손가락으로 떠 먹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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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을 으깨 포이를 만드는 누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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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를 먹는 하와이 사람(그레이스 허드슨의 1901년 그림 〈A Kamaaina〉)
같이 보기
각주
- ↑ 권동순 (2013년 11월 8일). “[맛 향토음식의 산업화] 하와이 '칼루아피그' '라우라우'”. 《매일신문》. 2017년 12월 8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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