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우정공사
형태 | 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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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01년 우정청 설치 1989년 호주 우정공사 출범 |
산업 분야 | 우정 사업 |
전신 | Postmaster-General's Department |
본사 소재지 | 빅토리아주 멜버른 |
매출액 | 45억 3천만 AUD(2006) |
종업원 수 | 약 34,800명 [1] |
웹사이트 | www.auspost.com.au |
오스트레일리아 우정공사(the Australian Postal Corporation)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완전 소유한,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우정 사업을 담당하는 공사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포괄적인 소포 및 물류 서비스의 제공자이기도 하다. 오스트레일리아 포스트(Australia Post)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정 사업의 독점
1989년에 〈호주 우정공사법〉이 공포되면서 공사화되었다. 그러나 법에서는 250그램 이하의 서간 우편을 취급하는 사업자의 요금을 호주 우정공사의 4배로 법정화하고 있다.
역사
- 1809년에 아이작 니콜스가 호주 최초의 우체국장이 됨.
- 1891년 연방 결성 전의 식민지가 만국우편연합(UPU)에 가맹.
- 1901년 우정청(the Postmaster General's Office)이 설치.
- 1975년 현업부문을 담당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우정위원회(the Australian Postal Commission)가 설치.
- 1989년 공사화.
기타
- 대한민국 정보통신부의 우정사업본부와 쇼핑몰 배송 제휴를 맺고 있다[1].
- 호주우정공사는 산타에게 편지를 보내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타우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타에게 편지를 보내면 산타의 답장을 받을 수 있으며, 답장 받을 주소를 제대로 기재한 편지 1통당 10센트씩 기부한다. 산타우편은 연간 10만여 통으로, 해마다 10퍼센트씩 늘어난다고 한다[2].
같이 보기
각주
- ↑ 우정사업본부 한국 특산물, 호주 안방 노크 Archived 2004년 10월 15일 - 웨이백 머신,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년 8월 30일.
- ↑ “산타는 구식, 아직 이메일이 안돼요” Archived 2007년 10월 19일 - 웨이백 머신, 호주온라인뉴스, 2006년 11월 16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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