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노 도시유키
후지와라노 도시유키 藤原敏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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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Fujiwara no Toshiyuki |
출생 | 미상 |
사망 | 907년 |
성별 | 남성 |
국적 | 일본 |
경력 | 소내기, 우병위권좌, 우근위소장, 우근위중장, 장인두, 우근위독 |
직업 | 서가, 가인 |
후지와라노 도시유키(일본어: 藤原敏行, 생년 미상 ~ 907년)는 헤이안(平安) 초기의 서가(書家)이자 가인(歌人)이다. 아버지는 지방 안찰사였던 후지와라노 후지마로(
죠간(
고금와카집(古今和歌集)에 18수(首) 이외의 여타 칙찬와카집(勅撰和歌集)에 총 28수가 정리[1] 되어 있다.
와카
가을이 왔다 눈으로 보는 것만으론 아직 알 수 없지만 바람 소리를 듣고 놀라게 되는구나.
秋来ぬと 目にわさやかに 見えねども 風の音に ぞ驚かれぬる[2]
일화
후지와라노 도시유키에게 많은 사람들이 생전에 법화경(法華経)의 서사(書写)를 의뢰하였다고 한다. 거의 200부 이상을 썼다고 하는데, 그러나 물고기를 잡아 먹는 등의 부정한 상태에서 서사를 하여 후에 지옥에서 고통받았다고 한다.[3] 그 외에 죽고 나서도 다시 환생하여 쓰다 만 법화경을 마저 쓰고 다시 지옥으로 돌아갔다고도 한다.
참고 문헌
- 『日本と中国の書史』 - 木村卜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