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프랑스 총선은 1951년프랑스에서 치러진 총선으로, 80.2%의 투표율을 보였다. 프랑스 제4공화국 성립 뒤, 1947년 파업, 냉전, 삼당연정의 내분으로 인해 프랑스 공산당이 연정에서 빠지는 등 여권에 악재가 계속되자 샤를 드 골은 프랑스 인민연합를 창당하고 사회주의세력과 기독민주세력 등 여권은 급진당과 민주사회저항연합으로 이루어진 공화좌파연합와 '제3세력'을 구성함으로써 정권재창출에 성공한다.
선거 결과
정당
득표수
%
의석수
노동자 인터내셔널 프랑스 지부 (Section française de l'Internationale ouvrière)
2,894,001
15.39
107
소상공인과 농민의 국민중심 (Centre national des indépendants et pays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