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een (일본의 잡지)

Seventeen
국가일본의 기 일본
언어일본어
간행주기주간 → 월2회 → 월간
분야패션
창간일1968년[1]
발행법인슈에이샤

Seventeen(세븐틴)은 일본슈에이샤가 매월 1일 발행하는 10대 여성 타깃의 패션 잡지, 정보지이다. 약칭은 ST.

개요

1968년에, 종합 소녀 주간 잡지 《마가렛》의 언니 잡지 《주간 세븐틴》으로써 창간, 미국에서 1944년에 창간된《Seventeen》의 일본판으로써 출간했다. 게재 내용은 패션, 순정만화, 연예 등.

1987년에 잡지 이름 표기를 알파벳 SEVENTEEN으로 바꾸면서 판형도 리뉴얼되었다. 통권 1000호되는 1988년 1월호부터, 패션잡지로 방향을 전환함에 따라 월 2회 발행 (매월 1일·15일)으로 바뀐다. 만화 잡지였던 부분은 《월간 티아라》로서 새롭게 창간되었다. 그 후에, 경쟁사인 소학관의 《쁘띠 세븐》의 폐간 후, 급속하게 매출을 늘리고 (공칭 35만 부[2]), ‘틴 No.1 잡지’이라고 불리고 있다. 2008년, 창간 40주년을 기념하여 월간화하고, 잡지 표기를 Seventeen으로 바꾸었다.

연혁

  • 1968년, 청소년을 위한 종합 주간지로, 《주간 세븐틴》창간.
  • 1968년, 《별책 세븐틴》 창간.
  • 1973년, 《별책 세븐틴》이 《월간 세븐틴》으로 신창간.
  • 1986년, 《월간 세븐틴》 폐간. 동시에 《영유》가 월간화.
  • 1987년, 《주간 세븐틴》 리뉴얼. 표기를 알파벳 대문자 (SEVENTEEN)로 변경.
  • 1988년, 주간에서 월2회 발간으로. 내용도 패션 잡지가 되었다. 만화잡지 부분은 《월간 티아라》로써 신창간.
  • 2008년, 10월 호부터 월 2회 발간에서 월간으로. 표기를 Seventeen으로 변경.

전속 모델

지면에 등장하는 독점 모델은 ST모라고 불린다. ST모는 일반 공모 오디션 미스 세븐틴으로 선출되거나,[3] 대형 연예 기획사에서 편집부에 판매하여 정기적으로 보충된다.

인기 모델은 수시로 커버(표지)를 역임하고, 연재 페이지를 담당하는 외에도, 솔로에서 포토 에세이이 발매되는 경우도 있다. OG들은 다른 패션 잡지로 이적하는 등 계속해서 활약하며, 여배우가수로서 전향하여 성공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또한, 10대 여성을 위한 잡지이기 때문에 전속 모델은 주로 20세 가까이되면 졸업하는 게 보통이지만, 최근에는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모델은 성인이 되고 나서도 한동안 머무는 경향이다.[4]

현재의 전속 모델

이름 출연 기간 표지
횟수
비고
타케이 에미 2007년 2월 호 - 14
고리키 아야메 2008년 - 1
스즈키 유나 2009년 3월 호 - 5
오카모토 안리 《러브베리》(전속)에서 이적
히로세 아리스 2009년 10월 호 - 미스 ST 2009
하시모토 아이
쿠도 에미
오노 이토 2010년 2월 호 -
니시우치 마리야 2010년 7월 호 - 8 《nicola》(전속)에서 이적.
사카타 리카코 1 《러브베리》(전속)에서 이적.
아베 나나미 2010년 10월 호 - 미스 ST 2010
키타야마 시오리 1
모리카와 아오이
니시노 마미 미스 ST 2010,
전 《니코☆부치》 전속
미요시 아야카
타테이시 하루카 2011년 7월 호 - 《nicola》(전속)에서 이적
신카와 유아 2011년 10월 호 - 미스 ST 2011
나카죠 아야미
하시즈메 아이
반도 노조미 미스 ST 2011,
전 《Hana*chu→》 전속.
호소야 리사 2011년 12월 호 - 《Hana*chu→》(전속)에서 이적.
나카야 코하루 2012년 3월 호 - -
하루미 에레나 - 본명 에레나 베넷

과거 전속 모델

2006년 이전
2007년 졸업
2008년 졸업
2009년 졸업
2010년 졸업
2011년 졸업
2012년 졸업

각주 및 출처

  1. 집영사 소사 1968년 《주간 세븐틴》
  2. IMG JAPAN NEWS RELEASE Licensing News 2008.10.27 Archived 2013년 3월 30일 - 웨이백 머신
  3. 일반 공모이지만 이미 예능 사무소 소속되어 있는 사람도 많다.
  4. 과거에는 타니구치 사야카를 비롯한 에이쿠라 나나, 사토 아리사 등이 21세까지 재적하고 있었다. 현재 최고령은 키리타니 미레이(1989년생).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