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과학 또는 고체역학 및 유체역학에서, 층밀림 탄성률[1](shear modulus) 또는 강성률[2](modulus of rigidity) 또는 층밀리기 탄성 계수(shear modulus of elasticity) 또는 전단 탄성 계수는 재료의 탄성 전단 강성의 척도이며 층밀림 변형(전단 변형도, shear strain, γ {\displaystyle \gamma } )에 대한 층밀림 변형력(전단 응력, shear stress, τ {\displaystyle \tau } )의 비로 정의되는 재료의 특성을 나타내는 값이다.
여기서 F / A 0 {\displaystyle {F/A_{0} 는 층밀림 변형력, Δ x / h {\displaystyle {\Delta x/h} 는 층밀림 변형이다. 층밀림 탄성률의 단위는 기가파스칼(GPa) 또는 ksi(제곱 인치당 천 파운드) 등을 사용한다.
전단탄성계수는 선형탄성계수(E)와 다음과 같은 관계를 갖는다.
G = E 2 ( 1 + ν ) {\displaystyle G={\frac {E}{2(1+\nu )}
여기서 ν {\displaystyle {\nu } 는 프아송비다.
−은 ν ≤ 0 {\displaystyle \nu \leq 0} 을 유도한다.